'단식 12일째' 비상행동 공동의장 2명 병원 긴급 이송 [TF사진관]
-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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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9 15:53 / 수정: 2025.03.19 15:53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12일째 단식 농성 중이던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정영이 전국여성농민총연합회 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농성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진영종 참여연대 공동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농성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12일째 단식 농성 중이던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 진영종 참여연대 공동대표, 정영이 전국여성농민총연합회 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농성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비상행동 측은 "두 사람은 파면이 될 때까지 목숨을 내놓고라도 계속 투쟁을 하겠다고 하셨으나, 몸 상태가 도저히 단식을 지속할 수 없는 상태라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긴급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상행동 공동의장단 15명은 지난 8일 윤 대통령이 석방된 직후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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