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5만 전자' 삼성전자 주주총회 참석하는 주주들 [TF사진관]
  • 임영무 기자
  • 입력: 2025.03.19 09:50 / 수정: 2025.03.19 09:50
제56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가 19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주주들이 주총장 입장에 앞서 주주 명부를 확인하고 있다. /수원=임영무 기자
제56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가 19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주주들이 주총장 입장에 앞서 주주 명부를 확인하고 있다. /수원=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수원=임영무 기자] 제56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가 19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주주들이 주총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 송재혁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이혁재 서울대 전기전자정보공학부 교수를 신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주총에서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납품 지연을 비롯, 전반적인 위기 상황에 대한 대책과 실적 개선 방안, 주가 방어 대책 등에 대한 주주들의 '송곳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