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2일 한중일 외교장관회담 이어 한일, 한중 양자회담 [TF사진관]
  • 임영무 기자
  • 입력: 2025.03.18 15:02 / 수정: 2025.03.18 15:04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외교부는 한중일 3국 외교장관이 오는 22일 도쿄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는 21∼22일 일본에서 예정된 제11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21일 일본 측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 한 뒤 22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참석하는 제11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3국 외교장관들은 지난해 5월 개최된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 이후 3국 협력의 진전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3국 협력의 발전 방향과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한중일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한일, 한중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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