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 과열 조짐에 시장점검하고 적기에 대응 할 것을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그간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던 물가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물가와 부동산은 국민 삶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민생 경제의 바로미터"라며 "국민 우려가 확대되지 않도록 적기에 대응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모든 국무위원께서는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물가와 부동산 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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