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만큼 평등은 전진한다" 윤종오, 여성의날 장미 속 메시지 [TF사진관]
  • 남윤호 기자
  • 입력: 2025.03.07 11:25 / 수정: 2025.03.07 11:25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출근하는 여성 노동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고 있다. /진보당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출근하는 여성 노동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고 있다.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는 이날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의 연대만큼 평등은 전진하고 우리의 속도만큼 세상은 진보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장미꽃을 전달했다.
윤종오 원내대표는 이날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의 연대만큼 평등은 전진하고 우리의 속도만큼 세상은 진보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장미꽃을 전달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회 노동자들에게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장미꽃을 선물했다.

117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근하는 여성 노동자들을 맞아 격려 인사를 전했다.

또 117주년을 맞는 여성의 날을 기념해 117송이의 장미꽃에 '우리의 연대만큼 평등은 전진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여성 노동자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시위를 벌인데서 시작됐다.

당시 여성 노동자들은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쳤는데 여기서 빵은 남성과 비교해 저임금에 시달리던 여성들의 생존권을 의미하고 장미는 참정권을 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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