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가수 조항조(왼쪽)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 간담회에 참석해 이미자를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미자는 오는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66년 가수 인생을 함께해 온 이미자의 명곡들을 만날 수 있으며 후배 가수들과의 특별 콜라보 무대도 펼쳐진다.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은 오는 6일 오후 2시 티켓링크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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