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아이유가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약 600억 원의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드라마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 PD와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넷플릭스 기대작이다.
아이유와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는 오는 7일부터 4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4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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