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브리핑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브리핑에서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지속적으로 하향·안정화하기 위해 25년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3.8%내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25년 상반기는 기존 가계부채 관리기조를 유지하면서 부채 확대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제도 정비에 주력할 계획이다. 하반기는 가계부채 증가 및 부동산 시장을 모니터링 하면서 준비된 조치를 시행하는 등 세심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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