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이후 6년 만...봉준호 감독 '미키17' 기자간담회 [TF사진관]
  • 서예원 기자
  • 입력: 2025.02.20 12:22 / 수정: 2025.02.20 12:22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오른쪽)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봉준호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애키, 마크 러팔로, 스티븐 연. /서예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오른쪽)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봉준호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애키, 마크 러팔로, 스티븐 연.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오른쪽)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봉준호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애키, 마크 러팔로, 스티븐 연.

취재진 바라보는 봉준호 감독.
취재진 바라보는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스티븐 연, 토니 콜레트,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 등을 휩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오른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오른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오른쪽)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오른쪽)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답변 고민하는 봉준호 감독.
답변 고민하는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최두호 프로듀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두호 프로듀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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