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헌정질서 수호 위해 더 크고 강한 '연대 연합' 만들어내야" [TF사진관]
  • 배정한 기자
  • 입력: 2025.02.19 12:29 / 수정: 2025.02.19 13:11
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공동선언문에 서명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재연 진보당 대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재연 진보당 대표.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발언하는 김재연 진보당 대표.
발언하는 김재연 진보당 대표.

발언하는 김재연 진보당 대표(왼쪽 네번째).
발언하는 김재연 진보당 대표(왼쪽 네번째).

김 대표는 이날 "내란 세력이 거짓·혐오·폭력으로 헌정 질서를 짓밟을 때, 민주 시민들은 연대와 협력이 만든 용기로 국회와 광장을 지켜냈다"며 "세대·성별·소속·정견의 차이를 뛰어넘어 더 크고 강한 '연대 연합'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공동선언문 들고 기념사진 촬영하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와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왼쪽부터).
공동선언문 들고 기념사진 촬영하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와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왼쪽부터).

손 맞잡은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와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왼쪽부터).
손 맞잡은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와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왼쪽부터).

그러면서 "과거 촛불 광장의 요구를 실현하지 못한 대가로 오늘의 위기를 맞이한 뼈아픈 상황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민주주의 헌정질서 수호에 동의하는 모든 이들과 더 넓게 손잡고 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악수하는 김재연 진보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악수하는 김재연 진보당 대표.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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