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예외...재벌 퍼주기' 반도체특별법 폐기 촉구 [TF사진관]
-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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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12:28 / 수정: 2025.02.10 12:28
'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노동시간 연장 반대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가운데, 방진복 차림의 참가자들이 과로로 쓰러지는 반도체노동자를 표현하는 '방진복 다이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노동시간 연장 반대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가운데, 방진복 차림의 참가자들이 과로로 쓰러지는 반도체노동자를 표현하는 '방진복 다이인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와 김용균재단 등 진보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72개 단체로 구성된 공동행동은 이날 출범식을 갖고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을 늘리고 기후 위기와 환경 파괴를 초래하는 반도체특별법의 즉각 폐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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