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부터)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뉴시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한덕수 국무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부터)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화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한 것과 관련해 "당시 여야의 합의를 확인할 수 없었다는 게 제 판단이었다"면서 "지금이라도 여야가 합의해주면 임명하겠다"고 말했다.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건넨 쪽지에 적힌 '비상입법기구'가 위헌적 기구냐는 질의에는 "그 내용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왼쪽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도 이날 증인으로 출석했다.

국조특위는 이날 12.3 비상게엄 사태 관련 주요 증인을 신문하기 위한 3차 청문회를 열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 등에 관한 동행명령장 발부 안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규백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국조특위 참석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의원 질의에 답하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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