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황 전 총리는 전날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에 변호인선임서를 제출했다.
그는 지난 2022년 1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라는 단체를 조직해 총괄대표로 활동하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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