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기 두려워’ 마스크 재무장한 시민들 [TF사진관]
  • 서예원 기자
  • 입력: 2025.01.22 14:14 / 수정: 2025.01.22 14:14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어린이가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서예원 기자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어린이가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영동과 제주를 뺀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겠다. 특히 오전 기준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영서, 세종, 충북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치솟았다.

미세먼지 농도가 갑자기 짙어진 것은 우리나라가 절기상 가장 추운 대한을 지나 한파의 절정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이번 대기질은 오는 24일까지 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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