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의 먼지흡입 청소차량이 분진흡입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수도권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의 먼지흡입 청소차량이 분진흡입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20일 오후 5시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행정·공공기관 소유·출입차량 2부제가 운영(민원인은 자율 참여)된다. 또한 친환경차(하이브리드 포함)와 장애인·임산부·유아가 탑승한 차를 제외하고는 홀수 차량만 행정·공공기관에 출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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