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 스크린 복귀 송혜교...'단발병 유발' 비주얼 [TF사진관]
  • 서예원 기자
  • 입력: 2025.01.21 00:00 / 수정: 2025.01.21 00:00
배우 송혜교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언론배급시사회 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배우 송혜교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언론배급시사회 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송혜교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언론배급시사회 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K오컬트' 영화로 권혁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남성 사제만이 서품을 받을 수 있고, 서품을 받은 자만이 구마를 할 수 있다는 카톨릭 교리와 전통에 따라 구마가 허락되지 않은 신분인 수녀들이 금지된 의식에 나선다는 차별화된 설정이 특징이다.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송혜교의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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