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영장심사중인 서부지법 앞 점거한 지지자들 [TF사진관]
  • 임영무 기자
  • 입력: 2025.01.18 16:20 / 수정: 2025.01.18 16:20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18일 오후 윤 대통령의 영장심사가 진행중인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18일 오후 윤 대통령의 영장심사가 진행중인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18일 오후 윤 대통령의 영장심사가 진행중인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내란 수괴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현직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 출석은 헌정사 처음이다. 윤 대통령 측은 "내란죄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었다. 윤 대통령은 정장 차림으로 법정 중앙에 앉은 것으로 전해졌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