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15일 오전 10시 35분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출발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동하고 있다. /이효균 기자 |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15일 오전 10시 35분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출발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공수처와 경찰은 새벽 5시쯤부터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 주위에는 경호차량이 주위를 둘러싸며 함께 이동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관저 앞에 도열해 고개를 숙여 인사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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