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관저 앞 도착한 공수처 '대치 상황' [TF포착]
입력: 2025.01.15 06:04 / 수정: 2025.01.15 06:08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서 지지자들과 경찰 병력, 공수처 수사관 등으로 혼잡을 빚고 있다. /남윤호·장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서 지지자들과 경찰 병력, 공수처 수사관 등으로 혼잡을 빚고 있다. /남윤호·장윤석 기자

[더팩트ㅣ남윤호·장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서 지지자들과 경찰 병력, 공수처 수사관 등으로 혼잡을 빚고 있다.

1차 체포영장 집행에서 고배를 마신 공조수사본부는 4개 시도경찰청 소속 광역수사대 등 경력 1000여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공수처는 영장 집행 시 가장 큰 걸림돌인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 '강경파' 수뇌부의 신병을 확보한 후 경호처를 무력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