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대로에서 여의2교 방면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미끄러져 마주 오던 승용차와 건물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건물의 유리창이 깨져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대로에서 여의2교 방면으로 달리던 화물차가 미끄러져 마주 오던 승용차와 건물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건물의 유리창이 깨져 있다.
사고는 서강대교를 건너 여의2교 방면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급차선변경을 하면서 미끄러져 반대편 차선을 주행 중이던 흰색 승용차량을 추돌 후 건물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건물 외벽 유리창이 부서지고 승용차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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