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새해 첫 '가격파격 선언'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이마트가 새해 첫 '가격파격 선언'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핵심 그로서리(식료품)와 생필품에 대한 가격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가격파격 선언'은 지난해부터 매월 진행해 온 행사로, 월별 고객이 필요로 하는 3대 그로서리 품목과 40대 생필품을 엄선해 최저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해 온 이마트의 핵심 전략이다.

새해에는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위해 '가격 파격 선언' 핵심 상품을 기존 3개에서 5개로 늘렸다. 매달 새로운 그로서리 5대 품목과 생필품 50대 품목을 초저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도 가격 파격 선언 생필품 품목 가운데 18개 품목을 이마트와 동일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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