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김여사 특검법 '부결'...자리뜨는 야당 [TF사진관]
입력: 2025.01.08 16:38 / 수정: 2025.01.08 16:38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부결되자 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부결되자 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내란특검법 부결을 선포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내란특검법 부결을 선포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부결되자 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찬대 원내대표가 우원식 의장에게 의견을 전하고 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찬대 원내대표가 우원식 의장에게 의견을 전하고 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달 31일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8개 법안을 재표결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우원식 의장에게 의견을 전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우원식 의장에게 의견을 전하고 있다.

'농업4법'(양곡관리법·농수산물가격안정법·농어업재해대책법·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과 국회법·국회 증감법 등이 이날 재표결에서 모두 부결됐다. 이에 따라 법안은 폐기된다.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부결되자 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부결되자 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쌍특검법을 비롯한 8개 법안에 대해 부결 당론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야당은 부결 땐 법안의 재발의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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