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박지원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하는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왼쪽).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인사청문회 주재하는 박지원 위원장.

국민의힘 의원들의 빈자리.

조 후보자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헌법 정신은 국민주권주의를 기본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함께 법에 의해 국가 권력을 제한하고 통제함으로써 자의적 지배를 배격하는 법치주의 등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서하는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박지원 위원장과 인사하는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왼쪽).

이어 "재판관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지면 균형 잡힌 시각과 경청하는 자세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국민 기본권을 보장하며 헌법 질서를 수호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모두발언 하는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모두발언 하는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조 후보자는 1992년 부산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지법·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리 등을 거쳤다.

물 마시는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질의에 답변하는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질의에 답변하는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질의에 답변하는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생각에 잠긴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질의에 답변하는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질의에 답변하는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질의에 답변하는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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