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이 19일 서울 한국은행 본관을 방문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악수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이 19일 서울 한국은행 본관을 방문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비상계엄 이후 국내 경제위기 대응 위한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무엇보다 경기 심리 지표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며 "경제 정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여 경제 심리를 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원식 의장도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취소했던 송년회를 재개하시길 당부드린다. 자영업과 소상공인, 골목경제가 너무 어렵다"라며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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