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전종덕 진보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왼쪽부터)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윤석열 대통령 12·3 비상계엄 내란행위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전종덕 진보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왼쪽부터)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윤석열 대통령 12·3 비상계엄 내란행위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하고 있다.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요구서 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도 출석하게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국정조사) 계획서에 담겠다"고 답했다.
국정조사 요구서가 제출되면 국회의장은 각 교섭단체 대표와 협의해 특위를 구성하거나 관련 상임위를 '조사위원회'로 지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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