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론 깨고 尹 탄핵 투표' 김상욱의 손 잡은 이준석 [TF포착]
입력: 2024.12.07 19:07 / 수정: 2024.12.07 19:41
윤석열 대통령 타핵소추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본회의장에 들어와 투표를 하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다가와 손을 잡으며 응원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타핵소추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본회의장에 들어와 투표를 하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다가와 손을 잡으며 응원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야당 의원들의 격려를 받으며 본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야당 의원들의 격려를 받으며 본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타핵소추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날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앞서 자리를 이탈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을 위해 본회의장에 들어선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야당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을 위해 본회의장에 들어선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야당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표결이 시작된 이후 안 의원과 김예지 의원이 표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에 대해 반대하겠다는 당론을 유지하기로 했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본회의장에 들어와 투표를 하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다가와 손을 잡으며 응원하고 있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본회의장에 들어와 투표를 하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다가와 손을 잡으며 응원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 담화 직후 "앞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최선인 방식을 논의하고 고민할 것"이라며 "대통령의 정상적인 직무 수행은 불가능한 상황이며 조기 퇴진은 불가피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앞서 자리를 이탈했다.
이날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앞서 자리를 이탈했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본회의장에 들어와 투표를 하고 있다. 앞서 안철수, 김예진 의원이 투표를 마쳤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본회의장에 들어와 투표를 하고 있다. 앞서 안철수, 김예진 의원이 투표를 마쳤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본회의장에 들어와 투표를 하자 야당 의원들이 다가와 악수하고 있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본회의장에 들어와 투표를 하자 야당 의원들이 다가와 악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에 대해 반대하겠다는 당론을 유지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에 대해 반대하겠다는 당론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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