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으로 출렁'...한때 8800만원대로 급락한 비트코인 회복 [TF사진관]
입력: 2024.12.04 11:13 / 수정: 2024.12.04 11:13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해제된 4일 오전 서울 중구 한 직장인의 휴대폰에 비트코인 실시간 거래 가격이 나타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해제된 4일 오전 서울 중구 한 직장인의 휴대폰에 비트코인 실시간 거래 가격이 나타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해제된 4일 오전 서울 중구 한 직장인의 휴대폰에 비트코인 실시간 거래 가격이 나타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 23분경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 영향으로 가상자산 원화 시장도 심한 변동이 나타났다.

비상계엄 선포 후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기준 30분 만에 8800만 원대까지 급락했으며 역프리미엄은 33%까지 차이가 났다. 이후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 통과와 대통령의 해제 결정 이후 역프리미엄 현상은 사라졌으며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1억 3418만으로 회복돼 거래되고 있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