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오후 지난 폭설로 지붕이 무너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안양=장윤석 기자 |
[더팩트ㅣ안양=장윤석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오후 지난 폭설로 지붕이 무너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오후 2시 30분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폭설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이후 의왕 부곡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폈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많게는 40㎝ 이상의 '눈 폭탄'이 수도권 곳곳에 쏟아졌다.
또 이번 눈이 물기를 머금은 '습설'이었던 탓에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을 포함한 시설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잇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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