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하권 '겨울 추위'…움츠린 출근길 [TF사진관]
입력: 2024.11.29 09:46 / 수정: 2024.11.29 09:46

전국적으로 영하권의 날씨를 보인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남윤호 기자
전국적으로 영하권의 날씨를 보인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전국적으로 영하권의 날씨를 보인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이날 주요 지역의 아침 기온으로 서울은 영하 3.4도, 수원 영하 5.2도, 인천 영하 2.8도 파주 영하 7도, 강원 횡성은 영하 16.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겨울 추위가 본격화됐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에서 12도까지 오를 예정이며, 오후와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 충청내륙, 경북, 경남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20mm 호남 5~10mm 수도권, 강원, 충청, 영남 5mm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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