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윤진식 코엑스 이사회 의장(가운데), 김상한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 내빈들이 개관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두 손잡고 인사 나누는 김상한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왼쪽)과 윤진식 코엑스 이사회 의장.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윤진식 코엑스 이사회 의장, 김상한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 내빈들이 개관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문 연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는 서울 서부권 최초의 전시 컨벤션센터로 윤진식 코엑스 이사회 의장과 김상한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 주요 내빈 2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코엑스마곡은 7,452㎡ 규모의 전시장과 최대 2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362㎡ 규모의 르웨스트홀 등 지하 2층부터 5층까지 전시장과 회의실이 층별로 배치된 수직형 구조로 전시와 컨벤션에 최적화돼 있다.

한편 코엑스마곡은 개관을 기념해 '시작을 축하해'를 주제로 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 in 마곡'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선 다양한 디자인이 가미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