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멘토로 참여한 WIN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WIN |
기념 촬영하는 WIN 회원들. /사단법인 WIN |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제31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멘토로 참여한 WIN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지희 WIN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단법인 WIN |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이 주관하는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는 여성들이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고민하는 주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지혜를 모색하는 자리로 상·하반기 한 회씩 연 2회 개최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갈등을 넘어서 성장으로'라는 주제로 직장 내 갈등을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을 논의했다. 또한 WIN 소속 50명의 멘토들이 250명의 참가자들과 그룹 멘토링을 통해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공유하고 미래의 여성리더들이 곧 마주하게 될 갈등 대처 방법에 대해 토의했다.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전무와 허진경 (주)퀴네앤나겔 인사총괄 전무, 오경아 폭스바겐그룹 코리아 인사담당 부사장, 손보현 전 두산퓨얼셀 기술전략 상무(왼쪽부터)가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WIN 고민상담소'에서 진행을 하고있다. |
조선경 조선경코칭센터 대표가 멘토링 랩업 시간을 통해 컨퍼런스의 주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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