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한민국 성탄트리 점등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성탄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서예원 기자 |
불을 밝히기 전 성탄트리의 모습. |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2024년 대한민국 성탄트리 점등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성탄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환하게 불 밝힌 성탄트리. |
올해 설치된 성탄 트리는 가장 낮은 곳에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억하며 리본과 촛불로 성탄 트리를 장식했던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이번 트리는 내년 1월 1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도심 밝히는 성탄트리. |
트리 앞에서 펼쳐지는 무대. |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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