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 수용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 집회에서 휴대전화에 조명을 켜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
이날 열린 '김건희 특검 수용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에 몰린 인파로 광화문 일대가 혼잡을 빚고 있다.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 수용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 집회에서 휴대전화에 조명을 켜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 주최로 열린 시민행진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등 야5당이 참여한다. 민주당이 정권 규탄 성격의 시민단체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열린 집회는 시민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당 대표자가 나서 연설한 후 광화문을 시작으로 조계사, 종각역, 을지로입구 방면으로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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