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잘 풀고, 잘 찍자!'…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TF사진관]
입력: 2024.11.14 09:27 / 수정: 2024.11.14 09:27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 마련된 수능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의 부모가 시험을 앞둔 자녀를 응원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 마련된 수능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의 부모가 시험을 앞둔 자녀를 응원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수험서 품에 안고 어머니와 포옹 나누는 수험생의 모습.
'수험서 품에 안고' 어머니와 포옹 나누는 수험생의 모습.

준비물은 확실히! 수험표, 신분증은 물론 시계도 두 개씩 챙긴 수험생.
'준비물은 확실히!' 수험표, 신분증은 물론 시계도 두 개씩 챙긴 수험생.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인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등학교에 마련된 수능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의 부모가 시험을 앞둔 자녀를 응원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수능 시험의 수험생은 총 52만 2670명으로 21년 만에 가장 많은 N수생(재수생, 반수생 등)이 시험에 응시한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한 수험생이 가족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한 수험생이 가족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교육부는 13일 2025학년도 수능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1만 8082명 늘어난 52만 2670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고3 재학생이 34만 777명, 졸업생이 16만 1784명이다.

취재진을 보고 브이 자신감 넘치는 수험생과 든든한 어머니.
취재진을 보고 '브이' 자신감 넘치는 수험생과 든든한 어머니.

2004학년도 수능에서 졸업생 18만 4317명이 수험한 이래로 최대 규모다. 교육계에선 내년도 의대 정원이 1497명 늘어난 것과 관련해 N수생 증가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등교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수험생 격려하는 어머니의 모습.
등교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수험생 격려하는 어머니의 모습.

2025학년도 수능을 치는 수험생들이 수험장 배치표를 확인하고 있다.
2025학년도 수능을 치는 수험생들이 수험장 배치표를 확인하고 있다.

여기가 아닌데 시험장을 잘못 찾은 한 수험생이 여의도여고 시험장으로 안내 받고 있다.
'여기가 아닌데' 시험장을 잘못 찾은 한 수험생이 여의도여고 시험장으로 안내 받고 있다.

수험생 태우고 왔습니다.
'수험생' 태우고 왔습니다.

저 형아 늦었나봐! 한 수험생이 시험장을 향해 달리고 있다.
'저 형아 늦었나봐!' 한 수험생이 시험장을 향해 달리고 있다.

8시 10분이 가까워진 시각 경찰차를 이용해 등교한 수험생이 급히 하차하고 있다.
8시 10분이 가까워진 시각 경찰차를 이용해 등교한 수험생이 급히 하차하고 있다.

방범순찰차에서 내리는 수험생.
방범순찰차에서 내리는 수험생.

8시 15분 전후 닫히는 철문.
8시 15분 전후 닫히는 철문.

철문이 닫힌 후 옆문으로 수험생이 등교하고 있다.
철문이 닫힌 후 옆문으로 수험생이 등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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