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로 온 소녀상… '베를린 소녀상 아리' 존치 촉구 [TF사진관]
입력: 2024.11.12 13:16 / 수정: 2024.11.12 13:16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평화의 소녀상 전시회 내 옆에 앉아봐 아리의 손을 잡아주세요에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평화의 소녀상 전시회 '내 옆에 앉아봐 아리의 손을 잡아주세요'에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박찬대 원내대표가 피해자 할머니의 초상화를 바라보고 있다.
박찬대 원내대표가 피해자 할머니의 초상화를 바라보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평화의 소녀상 전시회 '내 옆에 앉아봐 아리의 손을 잡아주세요'에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열린 전시회에서 참석자들은 철거 위기에 놓인 '베를린 소녀상 아리'의 존치를 촉구하는 한편 일본 정부의 국제적 정치 압박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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