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오른쪽)와 홍희진 진보당 공동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앞에서 열린 '딥페이크 성범죄 강력수사'를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와 홍희진 진보당 공동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앞에서 열린 '딥페이크 성범죄 강력수사'를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진보당은 "딥페이크 성범죄로 지금 국가 비상 상황"이라며 "경찰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더는 피해자들이 '해외서버라서 못 잡는다'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있도록, 가해자들이 '어차피 안 잡힌다'며 더 큰 규모의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수사기관의 제대로 된 대응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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