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베르디움 프렌즈에서 열린 '임대주택 공급 추진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베르디움 프렌즈에서 열린 '임대주택 공급 추진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장 20년 간 거주할 수 있는 '신(新)유형 민간장기임대주택'과 오는 2035년까지 최대 10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공급 방안엔 리츠 등 법인이 대규모(단지별 100세대 이상), 장기간(20년 이상)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합리적 수준의 규제완화와 공적지원을 적용한 새 민간임대주택 사업 모델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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