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부스에서 얼굴인증 암표방지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2019년 첫 개최 이후 6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핀테크와 인공지능, 금융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는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유망 핀테크 기업 'K-핀테크 30' 선정식과 디지털 금융정책을 소개하는 '2024년 핀테크 정책을 듣다'가 열린다.
핀테크 전시관은 △핀테크관 △금융관 △협력관 △글로벌관 네 개의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총 85개 부스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의 입장과 관람은 무료이며 오는 29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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