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불철석에 관련된 항의를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무회의 출석을 이유로 불철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불철석에 관련된 항의를 하고 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무회의 출석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불출석에 관한 항의를 하는 김병주 국방위 야당 간사(가운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불출석에 관련해 의사진행 발언하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 오른쪽은 김선호 국방부 차관.

한편, 국방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내달 2일 오전 10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개최될 에정이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불출석과 관련해 의사진행 발언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오른쪽).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불출석에 대해 설명하는 성일종 국방위원장(오른쪽).

발언대에서 대기하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왼쪽).

인사말 하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

국무회의 참석하고 국방위 전체회의 불출석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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