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정은 수재 관련 행보 이후 무인기 생산 현장 지도' [TF사진관]
입력: 2024.08.26 10:51 / 수정: 2024.08.26 10:51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 /임영무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

구 대변인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무인기 성능 시험 현지 지도 등 군사 관련 행보와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7월 29일 부터 8월 17일까지 7차례 수재 관련해 공개 활동을 했다"라며 "8월 17일 이후 처음으로 무인기 생산 현장과 지방 공업 공장 건설 사업 지도를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자폭형 무인기 개발 자체는 북한의 국방과학 발전 5개년 계획에 따른 주요 과업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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