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에 시민들이 두툼해진 옷차림으로 이동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목도리에 코트까지. 쌀쌀해진 날씨에 두툼해진 옷차림.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올가을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인근에 시민들이 두툼해진 옷차림으로 이동하고 있다.
올가을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11일. 두툼해진 복장으로 이동하는 시민들. |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아침 기온은 7.4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4도 선까지 떨어졌다.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며 16~21도에 머물겠지만 바람의 영향으로 예년 기온을 5도 정도 밑돌겠다.
광고판에도 등장한 '패딩'. |
두툼해진 옷에 따뜻한 커피 한 잔. |
쌀쌀해진 날씨에, |
달라진 시민들의 옷차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