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선 D-67 "보복 뒤풀이 아닌 미래를 위한 선택되어야" [TF사진관]
입력: 2022.01.01 11:00 / 수정: 2022.01.01 11:00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왼쪽)과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2년 임인년 새해 시무식에서 포항 호미곶 새해 첫 일출을 라이브로 시청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왼쪽)과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2년 임인년 새해 시무식에서 포항 호미곶 새해 첫 일출을 라이브로 시청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청년, 자영업자들과 온라인 화상으로 임인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송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이 불가피함을 인정하면서도 많은 분들이 희생을 치르고 있다라며 선보상·선지급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청년, 자영업자들과 온라인 화상으로 임인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송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이 불가피함을 인정하면서도 많은 분들이 희생을 치르고 있다"라며 "선보상·선지급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더팩트|이선화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왼쪽)과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2년 임인년 새해 시무식에서 포항 호미곶 새해 첫 일출을 라이브로 시청하고 있다.

이날 송 대표는 "2년을 지나 3년째 코로나가 계속되고 있다"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불가피함을 인정하면서도 많은 분이 희생을 치르고 있다"라며 "우리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윤 원내대표, 당정이 협력해서 추경을 통해서라도 선지급·선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까지 민주당에 보내주신 사랑과 애정, 기대만큼 부응하지 못해 항상 죄송하다"라면서도 "겸허한 자세로 국민 목소리 들으며 부족함을 채워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67일 뒤 새로운 대한민국의 방향을 결정하는 대선의 날이다. 과거에 대한 보복이나 복수의 감정적 뒤풀이가 아닌,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선택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국민 개개인, 나를 위한 대통령, 내 삶을 변화시킬 대통령, 4기 민주 정부 수립을 위해 함께 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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