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2단계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적막감 감도는 신촌 거리'
입력: 2020.11.24 12:50 / 수정: 2020.11.24 12:50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용희 기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가 시행된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는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최근 확산세가 뚜렷한 호남권은 1.5단계로 상향하기로 했으며, 이번 조치는 내달 7일 밤 12시까지 2주간 적용된다.

2단계 거리두기에선 100명 이상 집합·모임·행사가 금지, 유흥시설 등 집합금지, 식당은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등 시설 이용 제한 확대된다. 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되며, 예배나 법회 등 종교활동은 좌석수가 30% 이내에서 20% 이내로, 스포츠 경기 관중은 30% 이내에서 10% 이내로 각각 축소된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