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를 추모하기 위한 영결식이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를 추모하기 위한 영결식이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를 추모하기 위한 영결식이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거행됐다. |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과 고인의 부모 김미숙, 김해기 씨(왼쪽부터) |
조사하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
눈물 흘리는 참가자들 |
슬픔에 잠긴 고인의 어머니 |
아들에게 고하는 마지막 인사 |
끝내 또 다시 울음 터진 어머니 |
'이제 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
'하늘에서는 꽃길만 걸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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