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여 앞둔 15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수험생의 자녀를 둔 학부모(왼쪽)가 자녀의 합격을 기원하며 기도하고 있다. 양천구 오목교 목동종로학원에서는 수험생이 수업을 듣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여 앞둔 15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수험생의 자녀를 둔 학부모(왼쪽)가 자녀의 합격을 기원하며 기도하고 있다. 양천구 오목교 목동종로학원에서는 수험생이 수업을 듣고 있다.
2019 수능이 3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양천구에 위치한 종로학원에서는 학생들이 공부에 열을 쏟고 있었는데요. |
결전의 날 한 달! 수업시간 내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
필기는 확실하게! |
'집중!' |
피곤함을 달래기 위해 서서 수업을 듣기도 하고 |
모의고사 문제를 다시 확인하기도 합니다. |
'목표는 경인교대!' |
'인강은 필수!' |
자습실에 쌓여있는 공부의 흔적 |
'합격을 위해 눈인사만~' |
같은 날 봉은사에서는 |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자녀의 합격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
두 손을 모아 탑을 돌기도 하고 |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를 드리기도 합니다. |
'제발 합격하게 해주세요' |
'아들과 함께' |
모두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길 바라며, '수험생 파이팅 입니다!' |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