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작곡가 김현성과 가수 윤도현, 강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등병의 편지를 작곡한 김현성은 에어키스 캠페인 영상을 통해 가수 윤도현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고 윤도현은 이에 답해 후배 가수 강남의 안부를 물으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어 강남은 "덕분에 잘 됐다. 보고싶다"며 방송인 남주혁에게 안부를 묻는 에어키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괜찮니? 캠페인의 일환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에어키스 캠페인은 따뜻한 숨을 불어넣는다는 의미의 에어키스 세리머니와 함께 주변 지인들의 안부를 묻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부를 묻고 싶은 사람을 지목한 뒤 안부 인사와 키스 세리모니를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사진제공=중앙자살예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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