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긴장과 설렘' 두산 박정원 회장, 취임 첫해 우승이라...
  • 최용민 기자
  • 입력: 2016.09.22 18:55 / 수정: 2016.09.22 19:31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22일 두산과 kt의 잠실경기에 참석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박 회장은 그룹 관계자들과 자리한 관중석서 여유있게 대화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보이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긴장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박 회장은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되는 두산 선수단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89승 1무 46패로 2위 NC다이노스와 11.5게임차를 유지하고 있으며 남은 8경기 중 1경기만 이겨도 자력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한다. 박 회장은 두산의 해외 전지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지난 7월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외국인 투수 보우덴에게 꽃다발을 보내는 등 구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박 회장은 2009년 부터 두산베어스 구단주를 맡아 팀을 이끌었으며 그룹회장에 취임한 올해도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그룹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다 활짝 웃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그룹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다 활짝 웃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그룹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그룹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박수를 쳐주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박수를 쳐주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물을 마시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물을 마시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모바일 뉴스를 살펴보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모바일 뉴스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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