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복근이 없으면 미녀가 아니다?'…몸짱 미녀의 기준이 바뀐다!
입력: 2015.06.25 06:25 / 수정: 2015.06.25 06:26

2015년 미녀의 기준은 무엇일까?

요즘 네티즌들에게 '근육질 미녀'가 대세다. 패션 모델처럼 날씬한 몸매를 선호하던 여성들의 '워너비'가 남성들도 부러워할 '빨래판 복근'을 가진 건강미인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건강미의 선두주자가 된 미녀는 누가 있을까? 머슬마니아라는 건강미를 뽐내는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린 유승옥과 배수현, 홍주연-홍유리 자매는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을 자랑하는 미녀들이다. 또 미모의 치어리더로 이름을 알린 박기량은 얼굴도 예쁘지만 다년간의 치어리딩으로 완성된 건강미 넘치는 복근을 가진 날씬한 몸매로 연예인 못지 않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하다는 여자 방송인 예정화는 스트레칭 하나로 국가대표 미식축구대표팀 코치를 맡는 등 건강미인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외에서 깡마른 모델보다 건강미가 돋보이는 모델이 더 인기가 많아지는 요즘 한국 미의 기준을 건강하게 바꾸고 있는 건강미인 선두주자들의 사진을 더팩트에서 모아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미녀 유승옥입니다!

건강미인의 S라인 보디라인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잘룩한 허리라인

이 모든것의 비결은?

운동!

그리고 또 운동이에요!

안녕하세요 '몸매 갑' 배수현 입니다!

이런 복근 보셨나요?

날씬하지만 근육이 짱짱!

치어리더 몸매 넘버1

배수현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런 엉덩이 보셨나요?

저희는 홍자매 입니다!

건강미의 선두주자!

근육은 남성들만 만드는게 아니에요!

이제는 건강미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 입니다!

매일 스트레칭만 열심히 하셔도

꿈의 S라인을 가질수 있어요!

저와 함께 건강미인에 도전하세요!


[더팩트 │ 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팀 │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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