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슬기 기자] 배우 손예진이 23일 오후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무대로 입장하고 있다. 화이트 초미니 밀착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손예진은 계단을 오르다가 스타킹 밴드가 노출되자, 이후 포토타임 때는 손으로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여신 미모 발산하며 등장~

'너무 과감했나?' 아찔한 스타킹 밴드 노출!

포토타임 재입장, '이번엔 조심해야지!'

계단이 높아도….

당황하지 않고 손으로 딱!

'이번엔 완벽했죠?'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해적, 산적, 개국 세력이 바다로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액션 사극으로 다음 달 6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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