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이새롬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배우 서민지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드라마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골든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크로스를 배경으로 이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이다. 지난 4월 9일 첫 방송 이후 수목 안방극장 약체로 불렸지만 이후 매회 극적인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9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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